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M4 모델의 화면 크기 중 11인치와 13인치 사이에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하는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선택 장애를 해결하고 보다 명확하게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용도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자
아이패드 프로 M4에서 화면 크기를 선택할 때는 큰 게 좋다거나 작은 게 좋다 정도의 선호도를 기준으로 결정하시면 안됩니다.
하나의 화면에 여러 앱을 띄워놓고 멀티태스킹을 함에 있어서 11인치는 절대적으로 크기가 부족하고 13인치는 이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것이 사실인데요.
그러므로 하나의 화면에서 무언가를 띄워놓고 필기나 그림을 그리는 경우나 하나의 앱을 열어두고 다른 앱을 실행해 동시에 2가지 화면을 보는 등의 멀티태스킹 용도로 사용하고 싶다면 무조건 13인치가 정답이고 그런 게 아니라면 11인치가 가격면에서나 휴대성 측면에서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하나의 작업을 하나씩 하며 아무래도 화면 크기에 따른 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벼워 휴대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신다면 11인치를, 동시에 분할 창을 이용하여 여러 작업을 하던가 파이널 컷과 같이 UI 구성이 13인치가 아니고서야 부족함이 느껴지는 앱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망설임 없이 13인치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아이패드 프로 M4 모델의 화면 크기 중 11인치와 13인치 사이에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하는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선택 장애를 해결하고 보다 명확하게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해드렸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M4 이번에 충전기도 제공해 주고 무게 자체가 전작에 비해 너무 가벼워져서 매직 키보드와 애플펜슬까지 붙여놓아도 큰 불편함이 없었기에 개인적으로는 13인치도 휴대성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M2에서 M3 없이 바로 M4로 칩이 발전해서 AI에 발맞춰가는 애플답게 그 성능도 정말 엄청난 변화가 생겼고 디스플레이 자체도 아이패드 최초로 OLED를 탑재해 시각적으로 다가오는 체감 요소가 정말 놀라웠답니다.
아이패드 프로 중 11인치와 13인치 중 어느 것을 구매해야 할지 망설여 선택하지 못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금액에는 추가 없이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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